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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남편 결혼?
전 농구선수이자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전주원이 새롭게 시작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에 출연하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한다고 해요. 전주원은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안타깝게 0승 3패 끝에 국가대표팀 감독에서는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주원의 프로필 남편 결혼 등 여러 정보가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그럼 전주원 과거사진과 남편 딸 사진을 한 번 볼까요?
전주원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72년 11월 15일생으로 만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키 176cm, 몸무게 67kg 이며 가족은 남편 정영렬과 딸 정수빈이 있다고 하네요. 학력사항 선일초등학교 - 선일여자중학교 - 선일여자고등학교 졸업이고 1990년 현대산업개발 농구단에 실업 입단하였습니다. 2011년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현재 아산 우리은행 위비 코치로 있습니다.
전주원 선수는 과거 '천재가드','미녀 가드'라는 별명이 있었으며 WKBL의 최고령 선수 타이틀을 가졌고, 현역으로 21시즌을 뛰었던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2011년 1월까지 최고령 여자 스포츠 선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어요. 전주원선수는 과거 선일초등학교 5학년때 농구에 처음 입문하여 선일여중고를 거쳐 1990-1991 시즌 현대산업개발에 입단해 성인 무대에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에서는 전주원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2억원을 낸 것은 유명한 일화죠. 실업 1년차 시절에 국가대표로 발탁됐을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가드였다고 해요. 데뷔 당시 대형 가드였지만 센터까지도 소솨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고 합니다. 결국 포인트 가드로 자리를 잡으며 신인왕을 비롯 WKBL로 전환되기 전 한 해만 빼고 베스트5에 7회 선정이 되었습니다.
전주원선수는 1990년대 정은순, 유영주, 정선민 등과 함께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이들이 함께 했던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4강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죠. 시드니 올림픽 4강은 1984 LA 올림픽 은메달 이후 최고의 성적이며, LA 올림픽이 공산진영이 거부한 반쪽짜리 올림픽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주원은 2004년 여름에 출산으로 잠시 빠진 것만 빼고는 거의 매해 꾸준히 출장하였고 40세까지 현역으로 뛰었어요. 선수 말년에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신인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2011년 4월 현역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고 이후 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전주원은 현재 남편인 정열렬과 결혼 이후 자녀로 딸 정수빈 양을 출산하였습니다. 전주원의 남편은 스포츠에이전트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강단에 서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전주원과는 6년 열애 끝에 1998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 육아를 도맡아 하였고 결혼 초반 전주원이 차려준 밥상을 받아본 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주원이 농구 외적인 일에 신경 쓰지 않도록 하다보니 외조의 달인이 되어 버렸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선수로서의 성공과 가정적으로도 '행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거머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여성 지도자로써 승승장구 하는 모습 보여주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전주원의 프로필 남편 결혼 딸 등 여러 정보들을 찾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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