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남편 이혼

나영희 남편 이혼이유

반갑습니다. 오늘 860번째 연예인은 배우 나영희에요. 배우 나영희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새롭게 시작하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서명원'역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팬트하우스'를 잇는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상태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나영희의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남편 이혼이유 등 여러 정보와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이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그럼 먼저 훈훈한 과거 사진과 드라마 출연 사진을 한 번 볼까요?

 

배우 나영희 프로필은? 배우 나영희의 본명은 방숙희, 국적 한국, 1961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만 나이 60세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1남 4녀 중 차녀라고 하며 최종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라고 하네요. 고향 지역은 충청북도 보은군 출생이고 키와 체중의 정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라고 합니다.

 

나영희 직업 배우로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거의 영화에서만 활동을 했는데, 당시 신 군부의 3S 정책에 의해 에로성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많이 출연을 하였어요. 특히 1988년 출연한 영화는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게 되면서 에 로 배우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즘 방송에서는 표독한 악역이나 코믹한 이미지도 잘 연기를 해서 상상하기 힘들지만 1980년대 당시엔 비련의 여주인공이나 순애보적 인물을 많이 연기하였어요. 나영희는 1990년대로 넘어가면서 TV로 주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되었는데 공채 탤런트 출신이지만 1980년대까지 TV에선 큰 배역을 맡지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나영희의 대표작으로는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있습니다. 특히 2013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 '천송이'의 엄마 '양미연'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게 되었죠. '엄마의 정원'에서는 대기업 사모님이자 '정유미'의 의붓엄마 '유지선'역으로 열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나영희는 1990년대 이후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 덕택에 2000년대 이후에는 상당한 동안 배우가 되었어요.

 

나영희는 데뷔 초기에는 '제2의 김혜자'로 불릴만큼 닮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죠. 그런데 나영희는 현재 이혼 후 솔로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영희는 사실 두번의 결혼식을 올렸는데 지난 2001년 10월 치과의사와 재혼을 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재혼한 남편과 14년만인 2015년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이혼 전부터 남편과 별거상태로 지내다가 이혼 소송을 접수하며 결국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자녀에 대한 정보도 없는 상태에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은 탤런트 나영희의 프로필 이혼 전남편 등 여러 정보와 과거 리즈시절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